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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류에 휘말린 자동차 겨울 폭풍 영향으로 14일 LA 등 남가주 일대에 많은 비가 쏟아졌다. 이날 오전 6시쯤 LA다운타운 남쪽 LA강을 가로지르는 다리 교각에 급류에 휘말린 차량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서는 사망자나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다. 소방당국은 차적조회를 통해 차주의 실종 여부를 조사 중이다. [로이터] 김상진 기자사설 폭우피해 남가주 일대폭우 피해발생 겨울 진입 구조작업